뉴욕 타임즈 중국/러시아 스파이 트럼프 대통령 개인 아이폰 도청 의혹 보도

- 뉴욕타임즈 기사 내용: https://www.nytimes.com/2018/10/24/us/politics/trump-phone-security.html


트럼프 대통령은 백안관의 기본 유선전화 사용 프로토콜을 무시한다고 함. 대신에 3대의 개인 아이폰을 사용한다고 알려짐.

이 중 2대는 NSA에 의해 사용이 금지되어 있으며, 자신의 연락처를 보관할 수 있는 유일한 나머지 1대의 아이폰을 트럼프 대통령이 사용할 것이라고 함. 

휴대전화는 LTE(4G), VoLTE, Diameter, and SS7을 사용하는데 모두 많은 취약점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보안에 취약함. 

에드워드 스노든에 따르면 휴대전화를 통한 독일 총리 메르켈 등을 스파잉하는데 과거 미국 정보원들이 사용했던 방법이라고 함.


<중국측 주장>

보도 후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기사가 가짜라고 일축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아이폰 보안이 걱정되면 화웨이 휴대폰을 대신 사용할 것을 제안함. 

이 같은 제안은 화웨이가 베이징 정부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어 화웨이 제품을 사용할 시 중국이 외국 국가 정부를 스파잉 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호주, 인도, 미국 정부에서 화웨이 제품 공급 금지와 캐나다와 영국도 같은 제제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이는데 비롯함. 


<트럼프측 주장>

트위터에 뉴욕타임즈 기사 사실이 아니며 자신은 정부폰만을 사용한다고 자신의 입장을 밝힘.



<영향성>

중국측의 강력한 부인에도 불구하고 뉴욕 타임즈의 기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보안 프로토콜을 이해하는 지와 휴대전화 프로토콜 보안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킴


출처 : https://www.zdnet.com/article/china-tells-trump-to-switch-to-huawei-after-nyt-iphone-tapping-report/#ftag=RSSbaffb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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